희망 2

월마 루돌프의 이야기

흑인,여성,장애 1896년 시작된 근대올림픽에서도 육상은 가장 핵심이 되는 종목이었다. 그 중에서도 인간이 최고의 순간 스피드를 내는 100m는 ‘육상의 꽃’으로 불렸다. 이 육상 단거리에서 고난과 역경을 딛고, 화려한 꽃을 피운 선수가 있다. 그녀는 흑인·여성·장애라는 세 가지 편견을 뚫고 달린 스프린터였다. 소아마비를 극복하며, 1960로마올림픽 3관왕(여자100·200·400m릴레이)에 오른 윌마 루돌프(미국·1940~1994)가 그 주인공이다. 루돌프는 1940년 미국 테네시 주에서 22남매 중 20번째로 태어났다. 처음으로 세상의 빛을 볼 당시, 그녀의 몸무게는 고작 2kg도 되지 않았다. 이후 4세 때는 폐렴과 성홍열을 앓으며 죽을 고비를 넘기기도 했다. 다행히 목숨은 부지했지만, 후유증 때문..

명언 2016.08.23

명언 Diana von welanetz wentworth

It doesn't matter what you are thinking, or what fear you have, if you just do it! Action is the Only thing that matters. I can see that at the end of my life, I am not going to look back and say, "I wish I had taken more action", -Diana von welanetz Wentworth- 일단 실행에 옮긴다면 무슨 생각을 하든 어떤 두려움을 갖든 중요하지 않다. 실행이야말로 중요하고도 유일한 것이다. 나는 최소한 생의 마지막 순간에 삶을 되돌아보며 이렇게 후회하지 않을것이다. "좀더 많은 것들을 실행에 옮겼더라면 좋았을 걸." ..

명언 2016.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