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을 바꿀겸 둘러보던 온라인 쇼핑물에서 발견한 MB-E80 여러가지 블루투스 이어폰을 두고 몇일을 고민하였다. 고민끝에 MB-E80 으로 결정하고 구매를 하였다. 구매욕구중에 크게 작용했던 금액 적인 부분 그리고 이벤트를 통해 1+1을 해주기때문에 선택을 하였다. 처음에는 단순하게 가성비로 선택을 하게되었지만, 도착한 물건을 보니 생각보다 디자인이 준수했고 착용감도 좋았다. 더놀라운건 막귀인줄로알던 내가 막귀가 아닌가? 할정도로 중저음의 깊은 무엇인가가 울리는거 아닌가? 상품광고에 보면 영혼을 울리고 가슴을 울린다는 상품 광고를 보았다. 광고라서 크게 작용을 안했지만, 막상 다름을 느끼니... 광고를 다시 떠올리게 한다. 영혼을 울리는......영혼을....솔직이 내입장에서는 영혼까지는 아니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