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 52

47만명대피 제 10호 라이언록 일본 삼킨다

제 10호 태풍 라이언록 일본 47만명 대피령 제10호 태풍 '라이언록'이 일본에 상륙하면서 당국이 일대 주민 약 47만 명에 대피령을 내렸다.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30일 오후, 10호 태풍 라이언록은 태평양에서 이와테 현으로 상륙해 이 일대에 엄청난 비를 뿌렸다. 이와테현 일부 지역에 시간당 80㎜의 비가 내리는 등 도호쿠 지역에서 국지적 폭우가 관측됐다. 또한 순간 최대 풍속이 초속 45m에 달하는 강풍으로 도호쿠 지역 6개 현에서는 전주 훼손과 전선 절단 등으로 약 3만5000 가구가 정전됐다. 미야기현에서는 70대 여성이 강풍 때문에 문에 손이 끼어 손가락이 절단된 것을 비롯해 10여 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당국은 일대 주민 약 47만 명 피난 지시 또는 권고를 내린 상태다. 특히..

세상살이 2016.08.31

민족대표 권동진

생애 1861년 12월 15일 ~ 1947년 3월 9일 출생지 조선 충청도 괴산군 사망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복무 조선 육군 복무 기간 1881년 ~ 1882년 최종 계급 조선 육군 참령 근무 조선 육군 지휘 조선 육군 장교 서훈 내역 건국훈장 대한민국장 추서 기타 이력 신한민족당 총재 권동진(權東鎭, 1861년 12월 15일 ~ 1947년 3월 9일)는 조선 말기의 무신, 군인이며 한국의 독립운동가이며 정치인이다. 조선 말에는 개화 정치인으로 활동하다 여러 번 망명생활을 겪었고, 한일 합방 후에는 3.1 운동 당시 민족대표의 한 사람으로 서명하였고, 1927년에는 신간회에 부회장으로 참여하였으며, 해방 후에는 신한민족당 당수로 활동했다. 조선 말기에 함안 군수, 육군 참령으로 있다가 그 뒤, 개화당에 ..

세상살이 2016.08.30

한진해운, 추가지원 불가

한진해운, 추가지원 불가 결정에 한진그룹이 30일 한진해운 채권단의 추가 지원 불가 결정에 “안타깝다”고 말했다.한진해운과 한진그룹은 이날 입장자료를 통해 “한진해운의 경영정상화를 추진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다”며 “해외 채권자와 선주사들의 협조까지 힘들게 이끌어냈음에도 추가 지원 불가 결정이 내려져 안타깝다”는 심경을 밝혔다. 그러면서 “한진해운이 법정관리 절차에 들어가더라도 해운산업의 재활을 위해 그룹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진해운 채권단이 만장일치로 한진해운에 대한 신규 자금(최소 6000억 원) 지원 불가 결정을 내렸다. 일각에서는 채권단이 글로벌 경기침체로 해운업의 장기 침체가 불가피할 것이라는 판단 하에 이 같이 결정했을 것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세상살이 2016.08.30

대법원 인분교 징역 8년 확정

법원이 제자에게 인분을 먹여 사회적 공분을 샀던 인분교수에게 징역 8년을 확정했다. 30일 대법원 3부(주심 김신 대법관)는 폭력 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K대학교 전 교수 장 모씨(53)의 상고심에서 징역 8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또한 장 씨의 범행을 돕고 함께 가혹행위를 가한 학회 직원 장 모씨(25)와 정 모씨(28) 2명에게도 각각 징역 4년과 2년 형을 각각 확정했다. 앞서 장 씨는 지난 2012년 2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자신이 대표를 맡고 있는 디자인협의회에서 일하는 제자 A씨(30)를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로 지난해 8월 기소됐다. 장 씨는 A씨에게 강제로 소변이나 인분을 먹게 하고 알루미늄 막대기와 야구방망이, 호신용 최루가스로 수십 차례 가혹행위를 한..

세상살이 2016.08.30

사드배치 만장일치로 합의

새누리 의총 사드배치 만장일치 채택되었다.고고도미사일 방어체계 '사드' 새누리당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사드 배치를 공식 당론으로 채택해달라는 정진석 원내대표의 제안을 만장일치 박수로 추인했습니다. 정 원내대표는 제안 설명에서 "사드 배치는 북한 핵과 미사일의 위협으로부터 국가가 생존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라며 "당내 사드 배치에 큰 이견이 없음에도 공식적으로 당론을 채택하려는 것은 새누리당이 대한민국 안보위기 극복에 앞장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고고도미사일 사드는 과연 무엇인가?THAAD 미사일 발사대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erminal High Altitude Area Defense; THAAD 사드는 미국 육군의 탄도탄 요격유도탄 체계로, 단거리와 중거리 탄도유도탄..

세상살이 2016.08.30

효명세자

비운의 왕세자 효종세자를 모티브로 나온 구르미 그린 달빛 이란 드라마의 효종역 박보검 문조 상상어진 문조(文祖) 또는 익종(翼宗, 1809년 9월 18일 (순조 9년 음력 8월 9일) ~ 1830년 6월 25일 (순조 30년 음력 5월 6일))은 헌종의 아버지로서 조선의 추존왕이고 대한제국의 추존황제이다. 자(字)는 덕인(德寅)이며 성은 이(李), 휘(諱)는 영(旲), 본관은 전주(全州)다. 1819년(순조 19년) 왕세자에 책봉됐고 1827년 부왕 순조의 명으로 대리청정을 했으나, 청정 4년만인 1830년 병사했다. 아들 헌종 즉위 후 익종으로 추존됐고, 고종이 그의 양자 자격으로 즉위하자 황제로 추존됐다. 정식 시호는 문조체원찬화석극정명성헌영철예성연경융덕순공독휴홍경홍운성렬선광준상요흠순공우근탕정계천건통..

세상살이 2016.08.30

SLBM잠수함탄도미사일발사 성공한 북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최근 북한에서 성공했다며 방송을 통해 접한 내용 대한민국은 의례적으로 사실로 받아들였다. 사드때문인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 그보다 더중요한건 SLBM의 파괴력이다.북이 핵을 보유했다는 2006년 미국 보고서가 큰 파장을 불러일으킨 사건이 기억난다.국가안보에 비상이 걸린것이다. 이에 정치권에서는 햄잠수함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하고있는 상황이다. 평화로운 통일을 기원하지만 북한의 저런 도발을 해오면, 우리도 참을수 없지 않은가?중국과 러시아를 압박해야한다고 생각한다.통일이되면 북한의 핵은 당연이 우리 한민족의 것이기에 기대된다.외교에서 힘에 붙여 맨날 질질 끌려만 다니는데..수고하시는분들에게 죄송하지만.현실이 그런거 같습니다..그러니 우리도 핵을 개발하면 안되는건가요? 핵잠수함을 노무현 정..

세상살이 2016.08.30

북한의 대량살상무기,SLBM,핵무기

SLBM 보유국 1미국 미국 해군 - 트라이던트 II, 58톤, 1990년 배치 2영국 영국 해군 - 트라이던트 II, 58톤 3러시아 러시아 해군 - R-29RMU, 40톤, 2007년 배치 4프랑스 프랑스 해군 - M51 미사일, 52톤, 2010년 배치 5중국 중국 해군 - JL-2, 42톤, 개발중 6인도 인도 해군 - 아그니 3, 44톤, 개발중 7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 북극성 1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스스로 세계에서 9번째 핵무기 보유국임을 주장하고 있다. 미국 등 서방 각국은 공식적으로는 핵무기보유국임을 인정하지 않고 있으나 사실상 핵보유국임을 기정 사실로 보고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건국 초부터 핵개발을 시도하였다. 잠수함에서 발사된 트라이던트 II 미사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세상살이 2016.08.30

송희영 주필 사임

▲ 김진태 의원 "대우조선해양 전세기 외유는 조선일보 송희영 주필"…폭로한 이유는? 조선일보 송희영 주필이 오늘 사임했습니다. “대우조선 호화접대 관련 입장표명 있어야” 새누리당 김진태(춘천) 국회의원이 29일 대우조선해양으로부터 초호화 유럽여행 등을 제공받은 언론인을 조선일보 송희영 주필이라고 추가 의혹을 제기했다. 송 주필은 이날 주필직을 사임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이와 관련 기자회견 이후 본보 기자와의 통화에서 송 주필의 사의 표명에 대해 “사임은 당연한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송 주필이 지금까지 (대우조선해양 관련해) 쓴 사설들에 문제가 많았다. 조선일보 차원에서도 이와 관련한 입장표명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번 폭로가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의 사퇴를 주..

세상살이 2016.08.30

이석수 특별 감찰관 사퇴

금일 이 석수 특별감찰관은 검찰의 압수수색이 실시되자 사의를 표명하고 퇴직한것으로 기사도 나고특별감찰관실 관계자는 "압수수색을 받는 이런 상황에서 정상적 직무수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하여 사표를 제출한것으로 알고있다." 고 하는데, 글쎄요...지난번 뉴스에서는 분명의혹만으로 사퇴하지않는것이 지금 청와대의 방침아니냐며, 인터뷰를한 내용을 기억하는데.무슨일이 있었을가요.. 출처:(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감찰내용 유출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으며 청와대에 사표를 제출한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진동 특별감찰관실 사무소를 나서고 있다.2016.8.29 hihong@yna.co.kr 무슨 사건이 있었는지 '썰전'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보는 시사프로그램중에 '썰전' 을 가..

세상살이 2016.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