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

충격! 쎄시봉 윤형주의 40억 횡령 기사를 보고...

여정의 길 2018. 7. 31. 11:53


대한 민국 대표 포크 그룹 쎄시봉의 윤형주 횡령사건으로 충격!


오늘 뉴스에 나와 검색해보니 아래 그림처럼 도배가 되어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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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기? 


"70년,80년대 낭만"을 이야기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낭만 속에 그 시절 빼놓을수 없는 그룹이 쎄시봉인데요 


<젊은 시절 윤형주> 


윤형주는?


CM송의 황제

1960~1970년대에 송창식, 조영남, 김세환과 같이 활약한 

세시봉으로 유명한 대한민국의 포크 가수이자 작곡가, 작사가. 

시인 윤동주의 6촌 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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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고 있는 제품 광고 CM송의 대부분은 이분이 작사,작곡 한것들인데요.

CM송 하면 김도향님과 함께 엄청 유명한 분입니다

CM송 작곡만 1400여 개나 됩니다. 


대표되는 CM송은 ?


손이가요 손이가~


손이가요~ 아이손 어른손 자꾸만 손이가~




롯데껌~ 좋은 사람 만나면 

나눠주고 싶어요~

껌이라면 역시 롯데껌~




하늘에서 별을 따다 

하늘에서 달을 따다 

두 손에 담아드려요~~~

아름다운 날들이여 사랑스런운 눈동자요 

오,오,오,오란씨!


이런 띵작!


누구나 들으면 알수 있는 CM송



위 3가지 제품의 CM송이 최고의 CM송인데요...


어느제품은 연간 500억에서 CM송 하나로 800억 까지 올려준 제품도 있다고 하네요...


이런 사례들을 보면 음악의 힘은 대한거 같아요.


윤동주 시인의 6촌 동생이기도한 윤형주는 


요즘 세상에 6촌은 좀 멀지만 과거에는 사돈의8촌까지 챙겼다는 이야기가

나오는거 보면 저 시절에는 지금 생각보다 가까운 관계인거 같아요.


파평 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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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가수 윤형주(71) 씨가 부동산 개발 시행사를 운영하면서 41억 원에 

달하는 회삿돈을 빼돌리거나 유용한 의혹으로 수사를 받은 끝에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혐의로 윤 씨를 수사한 뒤 

지난 13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30일 밝혔다.


그의 노래를 좋아했고 

그를 몰라도 누구나 한번쯤은 들었을...

과자들의 CM...


왜?


이런!


#$#%#!!


마음이 착잡하기만 합니다...



조영남씨도 구설수에 올라가서 활동 안하고 계시는데...


윤형주씨 까지....


이제 남은건....김세환,송창식...




~


앞으로 


당분간..

아니어면 더이상 그를 만나수 없겠군요.


연세가 71 이시니...


안타까움만....


충격!적인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