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의총 사드배치 만장일치 채택되었다.
고고도미사일 방어체계 '사드'
새누리당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사드 배치를 공식 당론으로 채택해달라는
정진석 원내대표의 제안을 만장일치 박수로 추인했습니다.
정 원내대표는 제안 설명에서 "사드 배치는 북한 핵과 미사일의 위협으로부터 국가가 생존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
라며 "당내 사드 배치에 큰 이견이 없음에도 공식적으로 당론을 채택하려는 것은 새누리당이
대한민국 안보위기 극복에 앞장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고고도미사일 사드는 과연 무엇인가?
THAAD 미사일 발사대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erminal High Altitude Area Defense; THAAD 사드는 미국 육군의 탄도탄 요격유도탄 체계로,
단거리와 중거리 탄도유도탄을 종말 단계에서 직격파괴로 요격하도록 설계되었다.
'terminal'은 종말 단계를 의미하며, 개칭 전에는 전구, 전역이란 뜻의 'theater'라 했다.
THAAD의 미사일은 탄두를 싣고 있지 않으며, 충돌의 운동 에너지로 다가오는 미사일을 파괴한다.
운동 에너지를 사용하므로 통상의 탄두를 장착한 탄도유도탄이 폭발할 위험을 최소화하며, 앞부분에 핵을
장착한 탄도유도탄은 운동 에너지의 타격으로 폭발하지 않겠지만 화학 또는 생물학 탄두의 경우 분해되거나
폭발하여 주변을 오염시킬 위험이 있다.
THAAD 시스템은 록히드 마틴이 주계약업자의 역할을 담당하여 설계, 제작, 조립했다.
주요 계약자로는 레이시온, 보잉, 아에로젯, 로켓다인, 허니웰, BAE 시스템스, 오시코시 디펜스, 밀톤CAT,
올리버 캐피털 컨소시움 등이 있다.
THAAD는 원래 미 육군의 프로그램이었지만, 현재는 미사일 방어국의 사업이 되었다.
THAAD와 비슷한 프로그램으로는 미해군의 해상발사형인 이지스 탄도미사일 방어시스템이 있으며,
현재 지상에서 발사되는 '이지스 어쇼어(Aegis ashore)'가 있다. THAAD는 2012년에 도입될 예정이었으나,
2008년 5월에 최초로 도입되었다.
고고도 지역방어 체계
종말비행단계에 돌입한 적의 단거리 및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패트리어트 보다 고고도에서 요격하기 위해서 개발됐다.
"전구"(theater)는 미군이 전개되어 있는 일정 전투 구역을 의미하며 사드는 미국 본토 방어와 관계 없이 아태지역,
유럽지역과 같은 전구에 존재하는 지역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단거리와 중거리 미사일을 대응하는 요격체계이다.
이전에는 PAC-3형 패트리어트 미사일이 이런 역할을 맡았다. 하지만 PAC-3형 패트리어트 미사일은
비교적 소규모로 전개하기 쉬운 대신, 사거리가 짧기 때문에 고속으로 대기권에 돌입하는 중거리 탄도미사일 등에
대처하기 어렵다는 지적을 받았다. 요격에 성공하더라도 지상에 미치는 피해가 크다는 점도 문제로 지적됐다.
이 때문에 PAC-3형 패트리어트 미사일보다 더 위쪽 고도에서 적의 미사일을 요격하기 위해 개발된 것이 THAAD이다.
THAAD 시스템은 다가오는 미사일을 조준하여 요격미사일을 발사, 파괴 충돌 기술(hit-to-kill-technology)을
이용하여 공중 충돌로 접근하는 탄도미사일을 파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THAAD 시스템은 스커드 미사일과 같은 단거리와 중거리 전술(theater) 탄도 미사일을 요격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THAAD 시스템은 주계약자인 록히드 마틴 우주 시스템즈 컴퍼니(LMSSC)가 설계하고 제작한다.
그 밖의 주요 참가업체로는 레이시온, 보잉, 로켓다인, 허니웰, BAE 시스템즈가 있다.
개발 예산은 2004년에만 700만 달러가 넘고 총 개발비는 수백억 달러가 넘게 들 것으로 예상된다.
HAAD 미사일 방어 개념은 1987년에 처음으로 제안되었다. 방산업체에 대한 공식적인 제안 요구는 1990년에 있었다.
1992년, 미육군은 록히드 마틴을 THAAD 개발의 주계약자로 선정했다.
실제의 원형 개발에 앞서 AOE(Aero-Optical Effect) 소프트웨어 코드를 개발, 록히드사가 제안한 설계가 의도한 운용상의
기능을 대략적으로 입증하였다. 최초의 THAAD 발사는 1995년 4월에 있었다.
모든 시험발사는 DEM-VAL (Demonstration-Validation)이라는 프로그램 단계에서 있었고,
화이트샌드 미사일 시험장에서 발사되었다. 4회에서 9회까지의 시험발사였던 최초의 6회 요격시험은 실패했다.
첫 번째 목표물 요격 성공은 1999년 6월 10일에 있었다. 시험용 목표물은 헤라 미사일이었다.
THAAD 프로그램은 2000년 6월 록히드 마틴의 평가에 의해 Engineering and Manufacturing Development (EMD) 단계로 접어들었다.
2005년 11월 22일, THAAD는 FLT-01 이라고 알려진 첫 번째 EMD 시험비행을 완료했다.
시험비행에 요격대상 목표물은 없었다. 이것은 LMSSC와 고객에게 성공으로 평가 받았다.
2006년 5월 11일, FLT-02 시험비행이 성공했다. 이것은 요격미사일, 발사대, 레이다,
화력관제시스템(FCS: fire control system)을 포함한 전체 THAAD 시스템을 갖춘 첫 번째 시험발사였다.
2006년 7월 12일, FLT-03 시험발사가 성공했다. 살아있는(live) 미사일의 요격에 성공했다.
미군은 2013년 북한 미사일에 대응하기 위해 괌에 알파포대를 처음으로 배치했다. 2015년 3월초 현재 2개 대대를 배치했다.
미국 미사일 방어국은 2014년말 제작사인 록히드 마틴으로부터 4개 대대 분량을 넘겨받았다.
텍사스 주 포트 블리스(Fort Bliss)의 1번 대대와 2번 대대는 발사대 3개조로 운영되다가 2014년 6개조로 확충됐다.
미군 당국과 록히드 마틴은 개량형인 THAAD-ER 개발에 착수했다.
시험 단계
1995년 4월 21일, 추진체 성능을 확인하기 위한 THAAD의 첫 번째 테스트 비행이 성공리에 완료되었다.
시험발사에 목표물은 없었다.1995년 7월 31일, 시험비행이 취소되었다. 시험발사에 목표물은 없었다.
1995년 10월 13일, THAAD는 목표물 추적 시스템을 테스트하기 위해 발사되었다.
시험발사에 요격을 위한 목표물은 없었다.
1995년 12월 13일, THAAD는 시험용 목표물을 요격하는데 실패했다.
이유는 미사일 소프트웨어와 연료시스템에 있었다.
1996년 3월 22일, THAAD는 시험용 목표물을 요격하는데 실패했다.
이유는 요격체의 부스터 분리문제를 포함한 기계적인 문제에 있었다.
1996년 7월 15일, THAAD는 시험용 목표물을 요격하는데 실패했다.
이유는 목표물 조준 시스템의 오작동 때문이었다.
1997년 3월 6일, THAAD는 시험용 목표물을 요격하는데 실패했다.
이유는 전자 시스템의 오염(contamination) 때문이었다.
1998년 5월 12일, THAAD는 시험용 목표물을 요격하는데 실패했다.
이유는 부스터 시스템의 전자회로에 문제가 있어서였다.
계속되는 실패를 이유로 미국 의회는 프로젝트 예산을 삭감했다.
1999년 5월 29일, THAAD는 시험용 목표물을 요격하는데 실패했다.
이유는 유도 시스템의 여러가지 문제 때문이었다.
1999년 6월 10일, THAAD는 단순화된 시험발사 시나리오에서 시험용 목표물 요격에 성공했다.
1999년 8월 2일, THAAD는 대기권 밖에서 시험용 목표물을 요격했다.
2000년 6월 30일, 미국정부는 40억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
생산 및 배치 단계
2005년부터 2012년까지 15회 중 11번 성공하였고, 세 차례 표적탄 결함, 한 번은 시험이 취소되었다.
THAAD에 사용되는 FBX-T 레이더는 세계 최대의 지상 및 공중으로 수송가능한 X밴드 레이더이다.
THAAD 레이더는 매사추세츠 주 앤도버에 위치한 레이시온 통합 방공 공장 에서 개발 및 생산되는 X밴드 레이다이다.
이것은 세계 최대의 지상 및 공중으로 수송가능한 X밴드 레이더이다. 탐지거리는 1800 km 이다.
이 레이더는 2009년 현재 한국에서 구매를 검토중이다. 2012년까지 한국은 독자적 MD를 구축할 예정이다.
한국은 2010년 이 레이더를 구매할 수도 있으며, 주한미군은 2010년 사드 미사일을 배치할 것이라는 보도가 있다.
2006년 1월 31일, 대한민국 정부는 지상 통제 장치로 탐지 거리가 500km에 달하는 ‘그린파인’ 레이더 3대와
요격용 애로 2 미사일 36기를 한 세트로 구입하려고 한다고 매일경제가 단독 보도했었다.
2009년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슈퍼 그린파인 레이더, 미국의 FBX-T 사드 레이더,
프랑스의 M3R 레이더 중 하나를 도입할 것이라고 한다.[5] 2005년 경기도 용인시에 대한민국 최대의 레이더 연구소가 세워졌다.
삼성 탈레스 종합연구소이다. 삼성 탈레스는 프랑스 탈레스와 삼성이 50대 50의 지분으로 설립한 회사이다.
슈퍼 그린파인 레이더: 이스라엘, 탐지거리 900 km, 실전배치중. 애로우 미사일. 이스라엘은 애로우를 포기하고
미국의 THAAD를 선택하려고 한다는 보도가 있었다.
FBX-T 레이더: 미국, 탐지거리 1800 km, 개발중, THAAD
M3R 레이더: 프랑스, 탐지거리 300 km
THAAD에 사용되는 FBX-T 레이더는 세계 최대의
지상 및 공중으로 수송가능한 X밴드 레이더이다.
우리 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무기류들을 살펴보자.
1.패트리어트 미사일.
고도 요격 거리가 15km뿐이안된다.
2.조기경보기 피스아이
2016년 북한 미사일 발사를 탐지해내 주목을 받았다.
3.세종대왕함
미국,일본과는 달리 SM-3 미사일을 탑재하고 있지 않다.
미국과 일본만 소유하고 있는 SM -3 미사일 이다
군함 에서 미사일을 쏴서 방어한다.지구상에서
미국.일본만이 보유하고 있다. 요격고도 500키로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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