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김고은 열애중 17년 나이차 극복은 ? 스킨스쿠버?

                                                                 

                                                                <사진출처:김고은 인스타그램>

24일 신하균과 김고은의 소속사 호두앤유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신하균과 김고은이 열애 중인 것이 맞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본인들에게 확인한 결과 약 2개월째 만남을 갖고 있다고 하더라.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동료 배우들과 함께 스킨스쿠버 모임에서 활동 중이며, 이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하균은 1974년생, 김고은은 1991년생으로 17살의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연기와 같은 취미로 공통 분모를 쌓으며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7년차 연예인 커플 탄생!

두 사람의 열애 보도에 앞서 김고은은 같은 스킨스쿠버 모임 동료인 김동욱과 열애설에 휩싸인 적이 있다. 당시에도 신하균은 함께 하고 있었지만, 김고은 김동욱 열애설을 보도했던 기자들이 게재한 김고은의 인스타그램 사진에서 모자이크 처리가 되는 굴욕을 당했다.

이에 대해 신하균이 최근 진행한 영화 '올레' 인터뷰 도중 직접 언급한 내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신하균은 "얼마 전에 동료 배우들과 함께 스킨스쿠버를 갔다. 함께 갔던 김고은 김동욱 두 사람이 열애설이 났다"면서 "사진 속에 나도 있었는데 내 얼굴은 모자이크가 됐더라. 기분이 좋지는 않았다"고 김고은을 언급한 바 있다.

신하균은 현재 '올레'개봉을 앞두고 있다.

나도 스킨 스쿠버 할테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