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선생님을 어디까지 아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임시정부 주석 그리고 독립운동을 위해 나라에 헌신하신 분으로 알고있습니다. 위인전도 읽어보고했지만, 시간이 지난뒤 다시 찾아보니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시대가 조금씩 변화하고 우리들의 삶이 조금씩 나아지면서 지식 수준 생활수준이 높아지는데 나라의대한 수준은아직 풀리지않은 수수께끼들 처럼 얽히고 섥혀 있는 지금 시점에서 일제강점기를 생각하면 비통함과 분노가 몰아치는데요.그래서 저 또한 글을 보거나 관심을 가지려고하면 비통함에 혹은 분노에 견디지못하고 관심을 접어두고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아직도 나라가 정상적인 상황이 아니라는 생각과 정상적인 상황이라는 생각이 내면에서 부딕치며 혼란스러운 상황을 만들어냅니다. 김구(金九, 1876년 8월 29일(음력 7월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