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는 새 뉴스 프로그램에 김제동 을 .....? KBS가 ‘앵커 김제동’ 논란으로 자중지란을 겪고 있다. 1일 KBS공영노동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전날 ‘이제 KBS뉴스 앵커도 김제동씨가 맡는다고?’를 제목으로 한 성명을 발표했다. KBS에는 제1노조인 "공영노조"와 제2노조인 "민주노총 언론노조" 산하 KBS 새노조가 설립돼있다. ...공영노조측에 따르면 ... KBS는 1TV에서 밤 10시부터 11시 대에 PD들이 만드는 새로운 형태의 뉴스프로그램 을 방송하기로 하고, 편성문제를 협의하고 있다. 프로그램의 제작은 PD들이 맡기로했고, 진행자로는 방송인 김제동 씨가 낙점된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측은 김제동 씨의 ‘좌편향성’문제를 삼고있으며, KBS노조는 성명서에서 “문재인 정권 출범 이후 좌편향 인사..